소리사냥 완벽 가이드: 박대우·멤버·새벽편지·현재 활동까지 총정리

 

소리사냥

 

1989년, 통기타 선율에 실어 진한 감성을 전했던 남성 듀오 소리사냥을 기억하시나요? 한때 라이브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우다 홀연히 사라졌던 그 이름이, 수십 년이 지난 지금 다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리사냥의 결성 배경과 멤버 이야기, 대표곡 《새벽편지》를 비롯한 음악 세계의 심층 분석, 그리고 MBN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다시금 조명된 박대우의 현재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소리사냥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 이 글 하나로 끝내세요.


소리사냥은 어떤 가수인가? — 결성 배경과 멤버

소리사냥은 1989년 대한민국에서 데뷔한 남성 듀오로, 박대우와 그의 쌍둥이 형으로 구성된 포크·성인가요 계열의 통기타 듀엣 그룹입니다. 이들은 1989년 3월 30일, 지구레코드를 통해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룹명 '소리사냥'은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다닌다는 의미로, 그 이름만으로도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고 있습니다.

소리사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박대우입니다. 그는 단순한 보컬에 그치지 않고 소리사냥의 대표곡 《새벽편지》를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그룹의 음악적 정체성을 이끈 핵심 인물입니다. 쌍둥이 형과 함께 이룬 듀오이기에 두 목소리의 화음은 일반 듀오와는 다른 독특한 음색 유사성을 자랑했고, 이는 소리사냥만의 가장 큰 음악적 특색 중 하나였습니다.

소리사냥의 탄생: 쌍둥이 형제와 음악의 꿈

소리사냥의 탄생 배경에는 강원도 해발 800미터 산골에서 시작된 한 가족의 음악 이야기가 깊이 담겨 있습니다. 6남매 중 한 명이었던 박대우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음악적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아버지는 주말마다 기타 레슨을 지원하고 직접 노래를 가르쳐주며 아들의 가수 꿈을 전폭적으로 응원했습니다. 형제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고향집 마당에서 기타 선율이 끊이지 않았고, 그 울림이 훗날 소리사냥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박대우는 군 제대 이후 쌍둥이 형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수의 길을 모색합니다. 당시 통기타 가수들의 주요 등용문이었던 라이브 무대에 함께 서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이기 시작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정식 음반 데뷔로 이어지게 됩니다. 1980년대 후반이라는 시대적 맥락도 중요합니다. 당시 한국 가요계는 포크와 성인가요가 어느 정도 존재감을 유지하면서도 점차 댄스 음악과 발라드 중심으로 재편되던 과도기적 시기였습니다. 소리사냥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통기타 감성을 고집하며 자신만의 음악 정체성을 지켜나간 그룹이었습니다.

소리사냥 멤버 프로필 한눈에 보기

구분 내용
그룹명 소리사냥 (Sound Hunting)
유형 남성 듀오
데뷔 연도 1989년
국적 대한민국
장르 포크/어쿠스틱, 성인가요
핵심 멤버 박대우 (작사·작곡·보컬)
다른 멤버 박대우의 쌍둥이 형
소속사(발매) 지구레코드 (RIAK)
대표곡 새벽편지, 고독속의 눈물, 그렇게 사는 거야
 

이처럼 소리사냥은 단순한 상업적 기획에서 탄생한 그룹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형성된 음악적 유대와 진정성에서 비롯된 그룹이라는 점에서 그 출발이 더욱 의미 깊습니다. 오늘날 소리사냥이 여전히 회자되는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진심'에서 비롯된 음악적 정직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리사냥의 음악 세계: 앨범과 대표곡 완전 분석

소리사냥의 음악적 핵심은 1989년 발표된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 한 장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총 10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박대우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이별, 그리움, 고독이라는 정서를 통기타 기반의 서정적 멜로디로 풀어냈습니다. 앨범 발매 후 《새벽편지》가 통기타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소리사냥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30년이 넘은 지금도 해당 곡은 노래방 차트(금영 KY 98368)에 등재될 만큼 꾸준히 불리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 전곡 수록 정보

Apple Music, Spotify, Bugs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확인되는 데뷔 앨범의 수록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고독속의 눈물 3:24
2 나는 너에게 3:24
3 새벽편지 3:19
4 기다리는 계절 3:35
5 등대처럼 4:32
6 유혹의 계절
7 그렇게 사는 거야
8 타인이 된 여인
9~10 그 외 수록곡
 

앨범 총 러닝타임은 약 35분 49초로, 1989년 3월 3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발매사는 Danal Entertainment(당시 RIAK·지구레코드 계열)이며, 현재까지 디지털 리마스터 없이 원본 사운드 그대로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소리사냥 최고의 명곡 《새벽편지》 심층 분석

소리사냥을 논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곡이 바로 《새벽편지》입니다. 이 곡은 박대우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모두 담당한 자작곡으로, 새벽의 고요한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는 간절한 심정을 담고 있습니다.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 생각해~"로 시작하는 가사 첫 소절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기 어려운 서정적 흡인력을 지닙니다.

음악적으로 보면 《새벽편지》는 어쿠스틱 기타 한 자루가 전면에 배치된 포크 발라드 형식을 취합니다. 복잡한 편곡 없이 통기타의 잔향과 두 목소리의 화음이 만나는 구성은 1980년대 후반 한국 포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박대우와 쌍둥이 형의 목소리가 유사한 음색을 지니면서도 미묘하게 구별되는 지점에서 독특한 하모니를 형성하는데, 이것이 소리사냥의 《새벽편지》가 지닌 가장 특별한 음악적 자산입니다.

통기타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소리사냥을 "꽤 유명한 곡 《새벽편지》를 낸 그룹"으로 인식하게 된 것도 이 곡의 완성도 때문입니다. 전문 음악인의 시각에서 보면, 《새벽편지》는 멜로디 라인의 자연스러운 굴곡과 가사의 감성적 밀도가 조화를 이루면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는 한편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적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것이 30년이 넘도록 커버 버전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주요 수록곡별 음악적 특징과 감성 포인트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한 《고독속의 눈물》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깊은 외로움과 실연의 아픔을 정면으로 담은 곡입니다. 서정적인 통기타 인트로가 인상적이며, 절제된 보컬 표현이 오히려 감정의 무게를 더욱 실감나게 전달합니다. 이 곡은 1989년 당시 라이브 공연에서도 자주 불렸던 무대 레퍼토리였으며, 소리사냥의 음색이 이 장르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를 증명하는 대표적 트랙입니다.

《그렇게 사는 거야》는 앨범에서 다소 결이 다른 곡으로, 삶의 애환과 체념, 그러면서도 계속 살아가는 인간의 의지를 담담하게 노래합니다. 당시 30~40대 직장인 세대에게 특히 공감대를 형성했던 곡으로, "그냥 그렇게 사는 거야"라는 반복구가 가진 씁쓸한 위로가 지금 들어도 여전히 마음을 울립니다. 이 곡은 오늘날에도 유튜브 채널 '박대우-소리사냥'에서 꾸준히 재생되고 있으며, 중장년층 청취자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계절》은 계절의 변화를 배경으로 이별 후 기다림의 정서를 풀어낸 서정시 형태의 곡입니다. 3분 35초라는 러닝타임 속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분위기를 음악적으로 재현했고, 《새벽편지》와 함께 소리사냥의 대표적인 계절 감성 트랙으로 꼽힙니다. 《등대처럼》은 앨범 수록곡 중 가장 긴 4분 32초짜리 트랙으로, 어둠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는 등대의 이미지를 통해 변치 않는 사랑과 믿음을 노래합니다.

소리사냥의 음악은 1989년 당시 주류였던 댄스 음악이나 세련된 스튜디오 발라드와 달리, 의도적으로 '날것의 감성'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벅스뮤직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소리사냥의 장르는 '성인가요'와 '포크/어쿠스틱'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함께 들으면 좋은 아티스트로 정태춘, 양현경, 위일청, 둘다섯 등 같은 계열의 포크·성인가요 아티스트들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는 소리사냥이 단순한 원-히트-원더가 아닌, 하나의 음악적 흐름 안에 자리잡은 아티스트임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소리사냥의 해체와 박대우의 은퇴 아닌 은퇴 — 왜 사라졌나?

소리사냥이 가요계에서 사라진 핵심 이유는 1990년대 초 한국 가요계의 급격한 구조 변화에 있습니다. TV 출연 기회의 극소화, 라이브 무대의 쇠퇴, 그리고 대형 기획사 중심의 댄스 음악 붐이 포크·통기타 기반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간을 급속히 좁혔습니다. 이로 인해 소리사냥은 2집 계획을 무기한 연기할 수밖에 없었고, 이것이 사실상의 해체로 이어지게 됩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1회 방송분(2025년 4월 9일)을 통해 공개된 박대우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TV 출연의 기회는 하늘의 별 따기였고, 라이브 무대는 점점 사라져 가는 추세였다"는 MBN 측의 방송 글이 당시 상황을 명확히 요약합니다. 이는 비단 소리사냥만의 문제가 아니라 1990년대 초반 포크 음악 전반이 겪었던 공통적인 위기였습니다.

1990년대 포크 음악의 황혼과 소리사냥의 선택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국 대중음악 시장은 대대적인 지형 변화를 겪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1992)로 대표되는 신세대 댄스 음악의 등장은 기존 포크 세대의 활동 무대를 급격히 축소시켰습니다. TV 음악 프로그램들은 시청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화려한 아이돌·댄스 그룹에 집중했고, 어쿠스틱 기반의 통기타 듀오에게 주어지는 방송 기회는 사실상 소멸에 가까워졌습니다.

당시 한국 음악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면 소리사냥의 해체가 단순한 실패가 아니라 시대와의 불일치에서 비롯된 비극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포크 음악 마니아층은 존재했지만 그 규모가 대형 방송사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했고, 결국 박대우를 비롯한 많은 포크 뮤지션들은 '은퇴 아닌 은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악기사 창업에서 귀향까지 — 박대우의 30년 여정

소리사냥 해체 이후 박대우의 삶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음악 산업 주변에서의 생존 모색 단계로, 음악에 대한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그는 악기사에 취업하며 음악과의 연결고리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두 번째는 독립 사업 도전 단계로, 직접 악기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나 막강한 자금력을 가진 대형 악기 유통업체와의 경쟁은 역부족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귀향과 자연인의 삶 단계로, 지쳐버린 그는 결국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이 살아 있던 강원도 고향집을 떠올리게 됩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20년 넘게 방치되었던 고향집을 다시 찾은 박대우는 스스로 집을 허물고 새집을 지었습니다. 수십 년이 지나도 마르지 않은 우물을 청소하고 계곡물을 끌어와 생활 기반을 갖췄으며, 텃밭을 일구고 농작물을 키우며 완전한 자급자족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그는 다시 음악을 시작했습니다.


소리사냥 박대우의 현재 — 자연인에서 다시 가수로

소리사냥의 멤버 박대우는 현재 강원도 해발 800미터의 산골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하며 음악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9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1회에 출연하여 그의 근황이 공개되었고, 이를 계기로 소리사냥과 '새벽편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 뜨겁게 되살아났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대우(만 65세)는 깊은 산속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직접 만든 곡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이 산중에서 다시 노래를 만든다는 건 나에게 두 번째 청춘이자 진짜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말은 단순한 감성적 표현이 아니라, 수십 년의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음악의 본질로 돌아온 한 예술가의 진심을 담은 고백입니다.

박대우의 유튜브 채널과 근황 콘텐츠

박대우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박대우-소리사냥' (채널 ID: UCNRhlGaGQIeO2fFpVVS9KBw)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약 294명의 소규모 채널이지만 18개의 영상을 통해 《새벽편지》 원곡 영상, 새로 작사·작곡한 《함백산으로 오라》, 《꽃으로 피는 마을》, 《그대 아주 떠날때》, 《그렇게 사는거야》 등을 직접 공개하고 있습니다.

채널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는 역시 《새벽편지 (소리사냥) 작사,작곡-박대우》 영상으로 약 2,3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1회 지역어 합창 페스티벌에서 '함백산으로 오라'를 태백 산아름앙상블과 함께 공연한 영상도 게시되어 있는데, 이는 박대우가 단순한 개인 창작을 넘어 지역 음악 공동체와의 연대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이후 반향

2025년 4월 방송된 '나는 자연인이다' 651회 '다시 쓰는 새벽편지' 편은 소리사냥에 대한 재조명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송 직후 카카오TV, 네이트TV, Daum TV 등 여러 플랫폼에서 관련 클립이 수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유튜브에서도 '소리사냥 새벽편지', '소리사냥 박대우' 등의 검색어가 급증했습니다. 오랫동안 소리사냥을 기억해온 40~60대 청취자들의 향수와 함께, 이 방송을 통해 처음 소리사냥을 접한 신세대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방송이 특히 감동을 준 이유는 단순히 "과거에 유명했던 가수가 자연인이 됐다"는 스토리를 넘어, 음악에 대한 진심을 결코 포기하지 않은 한 예술가의 집요한 삶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오선지에 멜로디를 옮기고, 혼자 기타를 치며 새 노래를 만드는 박대우의 모습은 진정한 뮤지션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조용히 일깨워 줍니다.

'소리사냥꾼' — 소리사냥의 팬덤과 재발견 현상

소리사냥의 열성 팬들은 스스로를 '소리사냥꾼'이라 부르며 소리사냥의 음악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들의 활동은 유튜브에서 소리사냥의 원곡 영상을 발굴·업로드하고, 커버 연주 영상을 제작하는 형태로 이어집니다. 노래하는나무, 석준 등 여러 커버 아티스트들이 《새벽편지》를 재해석한 영상을 올렸고 이는 수천에서 수만 회의 재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리사냥의 팬덤은 규모 면에서 거대하지는 않더라도, 충성도와 음악적 이해도 면에서는 매우 높은 수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대 소리사냥'이라는 검색어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경기대학교 등 일부 대학의 음악 동아리나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소리사냥의 음악이 지속적으로 연주되고 공유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소리사냥의 음악이 단순한 복고 취향을 넘어 세대를 아울러 살아 숨 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소리사냥 음악을 어디서 들을 수 있나? — 스트리밍·음원 완전 가이드

소리사냥의 음악은 현재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합법적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Apple Music, Spotify, Bugs(벅스뮤직) 등에서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 전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노래방(금영)에서는 번호 KY.98368로 《새벽편지》를 부를 수 있습니다.

주요 음원 서비스 플랫폼별 이용 방법

소리사냥의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플랫폼별 접근 방법을 정리합니다. 각 플랫폼에서 '소리사냥' 또는 '새벽편지' 키워드로 검색하면 데뷔 앨범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 Apple Music: '소리사냥' 검색 → 《고독속의 눈물/그대여》 앨범 미리 듣기 및 스트리밍 가능. 앨범 발매일 1989년 3월 30일, 레이블 Danal Entertainment로 등재.
  • Spotify: 'sound hunting' 또는 '소리사냥' 검색 → 스포티파이 글로벌 카탈로그에 등재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청취 가능.
  • Bugs(벅스뮤직): 아티스트 페이지(ID: 80228996)에서 전곡 목록 및 스트리밍 이용 가능.
  • Shazam: '새벽편지' 및 '고독속의 눈물' 곡 정보가 등재되어 있어 모르는 곡 식별에도 활용 가능.
  • YouTube: 채널 '박대우-소리사냥'에서 자작곡 및 신곡 무료 감상 가능.
  • 금영 노래방: KY.98368 번호로 《새벽편지》 이용 가능.

소리사냥과 비슷한 음악을 찾는다면

벅스뮤직의 알고리즘 기반 '함께 들으면 좋은 아티스트' 추천에 따르면, 소리사냥과 음악적 결이 유사한 아티스트로 정태춘, 양현경, 위일청, 둘다섯, 박용강 등이 꼽힙니다. 모두 1980~90년대 포크·성인가요 계열의 아티스트들로, 어쿠스틱 사운드와 서정적 가사라는 공통분모를 지닙니다. 소리사냥의 감성에 공명한 청취자라면 이들의 음악도 함께 탐색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리사냥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소리사냥의 멤버는 누구인가요?

소리사냥은 박대우와 그의 쌍둥이 형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입니다. 박대우는 그룹의 대표곡 《새벽편지》를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로, 소리사냥의 음악적 중심을 이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기타를 배우며 음악적 유대를 쌓았고, 군 제대 후 듀오로 정식 데뷔하게 됩니다. 쌍둥이 형의 이름은 현재까지 공개된 공식 자료에서는 상세히 확인되지 않으며, 박대우가 주요 활동 멤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리사냥 '새벽편지'는 누가 만들었나요?

《새벽편지》는 소리사냥의 멤버 박대우가 직접 작사·작곡한 자작곡입니다. 1989년 발매된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의 세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었으며, "새벽바람에 그대에게 편지를 띄울까"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이 곡은 이별과 그리움을 새벽이라는 시간적 배경에 담아냈습니다. 발매 후 30년이 넘도록 통기타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금영 노래방 번호 KY.98368로 지금도 불리고 있습니다.

소리사냥 박대우는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박대우는 현재 강원도 해발 800미터 산골에서 10년째 자급자족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9일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1회에 출연하여 그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직접 집을 짓고 텃밭을 가꾸며 생활하는 동시에, 산중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곡들을 작사·작곡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박대우-소리사냥'을 통해 자작곡과 신곡을 꾸준히 발표 중입니다.

소리사냥의 음악은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소리사냥의 데뷔 앨범 《고독속의 눈물/그대여》는 Apple Music, Spotify, 벅스뮤직(Bugs), Shazam 등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합법적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표곡 《새벽편지》는 금영 노래방(KY 번호 98368)에서도 서비스 중이며, 유튜브에서 '소리사냥 새벽편지' 또는 '박대우 소리사냥'으로 검색하면 원곡 영상과 다수의 커버 영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리사냥은 왜 해체되었나요?

소리사냥은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하기보다 1990년대 초 한국 가요계의 구조 변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당시 TV 방송 출연 기회가 극도로 제한되었고, 통기타 라이브 무대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 속에서 2집 계획이 무기한 연기되었습니다. 소리사냥뿐 아니라 같은 시기 많은 포크·어쿠스틱 아티스트들이 유사한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는 1990년대 댄스 음악의 주류화에 따른 시대적 흐름이었습니다.


결론 — 소리를 사냥하는 자, 결코 멈추지 않는다

소리사냥의 이야기는 단순한 한 그룹의 흥망사가 아닙니다. 그것은 음악에 대한 진심을 시대의 파도 속에서도 끝내 버리지 않은 한 인간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1989년 통기타 하나로 세상에 나와 《새벽편지》의 서정 하나로 수많은 마음을 움직였고, 시대의 흐름에 밀려 사라졌다가 30년이 넘어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다시 오선지를 펼친 박대우의 여정은, 음악이 무엇인지를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소리사냥을 이 글에서 처음 접했다면, 오늘 밤 새벽에 《새벽편지》를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30년 전 새벽에 쓰인 그 편지는 지금 이 새벽에도 여전히 누군가의 마음 앞에 도착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미 소리사냥의 음악을 오래 간직해온 '소리사냥꾼'이라면, 유튜브 채널 '박대우-소리사냥'을 통해 그가 산속에서 다시 빚어낸 새 노래들에도 귀를 기울여보시길 바랍니다.

"음악은 사라지지 않는다. 들어줄 귀가 있는 한."


[참고 및 출처]

  • MBN '나는 자연인이다' 651회 (2025년 4월 9일 방송)
  • MBN 공식 홈페이지 방송 글 (mbn.co.kr)
  • 잡포스트 기사: 나는자연인이다 박대우, 산속에서 되살린 '새벽편지'의 꿈 (2025.04.11)
  • Apple Music 앨범 정보: 소리사냥 《고독속의 눈물/그대여》 (1989)
  • Bugs(벅스뮤직) 아티스트 페이지: 소리사냥 (ID: 80228996)
  • Shazam 트랙 정보: 새벽편지, 고독속의 눈물 (RIAK, 1989)
  • YouTube 채널: 박대우-소리사냥 (UCNRhlGaGQIeO2fFpVVS9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