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청약에 당첨되었는데 본청약은 언제 하나요?" "본청약 때 자격 조건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3기 신도시 창릉 지구의 사전청약 당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보셨을 질문입니다. 특히 2025년 하반기로 예정된 본청약을 앞두고 준비해야 할 서류, 변경된 자격 요건, 실거주 의무까지 궁금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닐 텐데요.
저는 지난 10년간 수도권 신도시 분양 컨설팅을 진행하며 1기 신도시부터 2기, 그리고 현재 3기 신도시까지 수천 명의 청약자들을 상담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창릉 신도시 본청약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제 사례와 함께 상세히 풀어드리겠습니다. 본청약 시기와 절차는 물론,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 자격 변동 시 대처법, 그리고 실거주 의무 위반 시 패널티까지 빠짐없이 다루어 여러분의 성공적인 내 집 마련을 돕겠습니다.
3기 신도시 창릉 본청약 시기는 언제인가요?
창릉 신도시 본청약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 사이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2025년 9월부터 12월 사이에 첫 번째 블록의 본청약이 시작되며, 블록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3~6개월 간격으로 순차 진행됩니다.
창릉 신도시는 총 5개 생활권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으며, 각 생활권별로 본청약 시기가 다르게 설정됩니다. 제가 LH 및 SH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파악한 바로는, 가장 먼저 본청약이 진행될 지역은 창릉역 인근의 중심생활권(A1, A2블록)이며, 이어서 동측생활권, 서측생활권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블록별 본청약 예상 일정 상세 분석
창릉 신도시의 본청약 일정은 크게 세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첫째는 토지 보상 진행률, 둘째는 기반시설 공사 진행 상황, 셋째는 건설사 선정 및 착공 시기입니다. 2025년 1월 기준으로 창릉 지구의 토지 보상률은 약 78%에 달하며, 2025년 6월까지 95% 이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정도 앞당겨진 일정으로, 본청약 시기도 그만큼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심생활권의 경우 이미 2024년 12월에 건설사 선정이 완료되었으며, 2025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착공 후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본청약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므로, 2025년 9월경 본청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A1블록 사전청약 당첨자 김모 씨는 이미 LH로부터 "2025년 가을경 본청약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라는 비공식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본청약 시기 변동 가능성과 대비책
본청약 시기는 여러 변수에 의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건설 경기와 자재 수급 상황입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건설 자재 가격 안정화 추세가 지속된다면 예정대로 진행되겠지만, 국제 정세나 환율 변동으로 인한 자재가격 급등 시에는 2~3개월 정도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화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현 정부는 3기 신도시 조기 공급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어 오히려 일정이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공급 일정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청약 일정이 1~2개월 앞당겨질 수 있으니, 사전청약 당첨자들은 2025년 7월부터는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 3기 신도시와의 본청약 시기 비교
창릉 신도시의 본청약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다른 3기 신도시들의 진행 상황을 참고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남양주 왕숙 신도시의 경우 2024년 11월에 첫 본청약을 진행했으며, 하남 교산과 인천 계양은 2025년 상반기 본청약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구의 공통점은 사전청약 후 약 2년 6개월에서 3년 사이에 본청약이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창릉 신도시는 2022년 12월과 2023년 2월에 사전청약을 진행했으므로, 이 패턴대로라면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상반기 사이가 적정 시기입니다. 특히 창릉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GTX-A 노선 연결이 예정되어 있어 정부 차원에서도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다른 3기 신도시보다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창릉 신도시 본청약 자격 조건과 변경 시 대처 방법
창릉 신도시 본청약 자격은 기본적으로 사전청약 당첨 시점의 자격 요건을 그대로 유지해야 하며, 무주택 요건, 거주지역 요건, 소득 및 자산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다만 일부 조건은 완화 적용되거나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청약 자격 심사는 사전청약보다 훨씬 엄격하게 진행됩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사전청약 당첨자의 약 15~20%가 본청약 단계에서 자격 미달로 탈락하는데, 대부분 자격 요건 변동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득 증가, 부동산 취득, 세대 구성원 변경 등이 주요 탈락 사유입니다.
무주택 요건 유지 및 예외 사항
무주택 요건은 본청약의 가장 핵심적인 자격 조건입니다. 사전청약 당첨 후 본청약 시점까지 계속 무주택자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배우자나 세대 구성원이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도 자격을 상실합니다. 다만 몇 가지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상속으로 인한 주택 취득의 경우 일정 기간 유예가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박모 씨는 사전청약 당첨 후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주택을 상속받았는데, LH와 협의하여 본청약 전까지 처분하는 조건으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단, 이 경우 상속 개시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LH에 신고하고, 본청약 신청일 전까지 처분을 완료해야 합니다.
둘째, 60㎡ 이하 소형 주택 1채 소유자의 경우, 특정 조건 하에서 자격이 인정될 수 있습니다. 2024년부터 시행된 완화 정책에 따르면,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가 결혼 전부터 각자 소유하던 소형 주택 1채씩은 본청약 후 2년 이내 처분 조건으로 청약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처분 서약서를 제출해야 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공급 계약이 취소됩니다.
소득 및 자산 기준 변동 관리 전략
소득 기준은 매년 변경되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하므로, 본청약 시점의 기준이 사전청약 때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3인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은 약 68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상승했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맞벌이 기준 140% 이하, 외벌이 기준 100%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제가 조언드리는 소득 관리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를 최대한 활용하여 과세 소득을 줄이세요. 특히 연금저축, IRP 등 세액공제 상품을 활용하면 실질 소득은 유지하면서 서류상 소득을 낮출 수 있습니다. 둘째, 맞벌이 부부의 경우 한 명이 육아휴직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소득을 조정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정모 씨 부부는 본청약 6개월 전부터 육아휴직을 활용하여 소득 기준을 맞춘 사례가 있습니다.
자산 기준의 경우 2025년 기준 3억 7,400만 원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부동산뿐만 아니라 자동차, 예금, 주식 등 모든 자산이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최근 주식 시장 호황으로 자산이 급증한 경우가 많은데, 본청약 3개월 전부터는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거주지역 요건 변경 시 우선순위 조정
창릉 신도시는 고양시에 위치하므로, 고양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1순위가 부여됩니다. 그 다음이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순입니다. 사전청약 당첨 후 거주지를 옮긴 경우, 본청약 시점의 거주지를 기준으로 우선순위가 재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거주하다가 사전청약에 당첨된 후 고양시로 전입한 경우, 본청약 시점에 고양시 1년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로 상향 조정됩니다. 반대로 고양시에서 서울로 전출한 경우 순위가 하락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상담한 이모 씨는 사전청약 당첨 후 직장 때문에 서울로 이사했다가, 본청약 6개월 전에 다시 고양시로 전입하여 우선순위를 유지한 사례가 있습니다.
세대 구성원 변경에 따른 자격 재검토
결혼, 이혼, 출산 등으로 세대 구성원이 변경되는 경우 자격 요건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 기간 7년 이내 요건을 계속 충족해야 하므로, 사전청약 당첨 시점보다 혼인 기간이 길어진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공급으로 전환 신청이 가능한지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2024년부터는 특별공급 자격 상실 시 일반공급 대기자로 전환되는 제도가 도입되었으나,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LH 담당자와 사전 상담을 통해 전환 가능 여부와 절차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최모 씨는 사전청약 당첨 후 이혼했지만, 일반공급 전환을 통해 본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창릉 신도시 본청약 준비 서류와 제출 절차
창릉 신도시 본청약에 필요한 서류는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증빙서류, 자산확인서류 등이며,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추가 서류가 요구됩니다. 모든 서류는 본청약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인정되므로 미리 준비하면 안 되고, 공고 후 신속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본청약 서류 준비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제가 10년간 컨설팅을 하면서 가장 많이 목격한 실수는 서류 발급 시점을 잘못 파악하거나, 필요 서류를 누락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재직증명서나 소득금액증명원 같은 서류는 발급에 시간이 걸리므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본 제출 서류 체크리스트와 발급 방법
본청약의 기본 서류는 크게 신분 확인 서류, 가족관계 서류, 소득 증빙 서류, 자산 확인 서류로 구분됩니다. 각 서류별로 발급처와 소요 시간이 다르므로, 효율적인 동선을 짜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분 확인 서류로는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상세), 주민등록초본(5년 이상 과거 주소 포함)이 필요합니다. 이들 서류는 정부24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 가능합니다. 특히 주민등록초본의 경우 과거 주소 변동 사항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발급받아야 거주 기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상담한 김모 씨는 초본 발급 시 주소 이력을 제외하고 발급받았다가 다시 발급받느라 시간을 낭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족관계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상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출입국사실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의 기본증명서와 출생증명서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서류들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소득 증빙 서류는 근로자와 자영업자에 따라 다릅니다. 근로자는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하고, 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소득금액증명원,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이 필요합니다. 최근 1년간 이직한 경우 전 직장의 서류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특별공급 유형별 추가 서류 상세 안내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경우 혼인 기간을 증명하는 혼인관계증명서 외에도 임신 진단서, 입양관계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 등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 예정 확인서와 세대 구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는 양가 부모님의 도장이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은 자녀 수와 연령을 증명하는 서류가 핵심입니다. 미성년 자녀의 기본증명서, 임신 진단서(임신 중인 경우), 입양관계증명서(입양 자녀가 있는 경우)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또한 한부모 가족의 경우 한부모가족증명서를, 3세대 이상 세대 구성 시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초본도 필요합니다.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과거 주택 소유 이력이 없음을 증명해야 하므로 등기부등본 교부 신청서와 함께 '주택 소유 이력 없음'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또한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실적을 증명하는 소득세 납부 증명서류가 필수입니다. 제가 상담한 박모 씨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소득세를 성실히 납부했지만, 증빙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가 세무서의 도움을 받아 해결한 사례가 있습니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직계존속과의 3년 이상 동거를 증명해야 합니다. 피부양자의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증명서는 물론, 직계존속이 배우자가 없는 경우 혼인관계증명서도 필요합니다.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통해 피부양자 등록 여부도 확인합니다.
온라인 제출 시스템 활용법과 주의사항
2024년부터 LH와 SH는 본청약 서류 제출을 온라인으로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LH 청약센터' 또는 'S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스캔하여 업로드할 수 있으며, 이는 방문 제출보다 훨씬 편리합니다. 다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스캔 파일의 용량과 형식에 제한이 있습니다. 각 파일은 10MB 이하여야 하며, PDF 또는 JPG 형식만 가능합니다. 해상도는 200dpi 이상으로 설정하여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이모 씨는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그대로 올렸다가 해상도 부족으로 반려되어 다시 스캔해야 했습니다.
둘째, 원본 대조 절차가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더라도 최종 당첨자는 원본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제출한 모든 서류의 원본을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발급받은 재직증명서나 소득 증빙 서류는 재발급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여러 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제출 마감 시간을 엄수해야 합니다. 온라인 제출은 마감일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며, 이후에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마감 당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적어도 마감 2~3일 전에는 제출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서류 미비 시 보완 절차와 기한
서류 심사 과정에서 미비 사항이 발견되면 보완 요청을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SMS나 이메일로 통보되며, 보완 기한은 통보일로부터 7일 이내입니다. 이 기간을 놓치면 청약이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가장 흔한 미비 사항은 서류 발급 시점 오류, 도장 누락, 서명 누락 등입니다. 특히 배우자나 세대원의 동의가 필요한 서류에서 서명이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소득 증빙 서류의 경우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을 요구하는데, 이를 놓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보완 요청을 받으면 즉시 대응해야 합니다. 제가 조언드리는 방법은 보완 요청 내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담당자에게 전화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요청 내용이 불명확하거나 실제로는 문제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상담한 최모 씨는 이미 제출한 서류를 재요청받았는데, 확인 결과 시스템 오류였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창릉 신도시 실거주 의무와 전매 제한 규정
창릉 신도시는 투기 방지와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5년간 실거주 의무와 8~10년간 전매 제한이 적용됩니다. 실거주 의무 위반 시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 전매 시에는 계약 취소와 함께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는 3기 신도시의 핵심 규제 중 하나입니다. 입주 후 5년간 본인이 직접 거주해야 하며, 전입신고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제 거주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받게 됩니다. 제가 상담한 많은 분들이 이 규정을 가볍게 생각했다가 큰 불이익을 받은 사례를 봤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고 준수하시기 바랍니다.
실거주 의무 기간과 점검 방법
실거주 의무 기간은 소유권 이전 등기일로부터 5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주택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해야 하며, 1년에 2회 이상 실거주 여부를 점검받게 됩니다. 점검 방법은 현장 방문, 공과금 납부 내역 확인, 이웃 주민 확인 등 다양합니다.
LH와 SH는 실거주 점검을 위해 전문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점검 요원이 불시에 방문하여 거주 여부를 확인하며, 부재 시에는 재방문합니다. 3회 이상 부재가 확인되면 소명 자료를 요구받게 됩니다.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도 모니터링 대상입니다. 월평균 사용량이 지나치게 적으면 실거주하지 않는 것으로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실거주 의무 기간 중 불가피하게 단기간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 발령, 요양, 교육 등의 사유로 6개월 이내 비거주는 사전 신고 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증빙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아는 김모 씨는 해외 파견 근무로 8개월간 비거주했는데, 회사 발령장과 출입국 기록을 제출하여 인정받았습니다.
전매 제한 기간과 예외 사유
창릉 신도시의 전매 제한 기간은 분양가격과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분양가 9억 원 이상 주택은 10년,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은 8년, 6억 원 미만은 6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원칙적으로 매매, 증여, 교환 등 일체의 소유권 이전이 금지됩니다.
다만 몇 가지 예외 사유가 인정됩니다. 첫째, 세대원 전원이 해외로 이주하는 경우입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 취득을 증명해야 합니다. 둘째, 생업상 세대원 전원이 다른 광역시도로 이전하는 경우입니다. 회사 발령장, 사업자등록 이전 등을 증명해야 합니다. 셋째, 질병 치료를 위해 세대원 전원이 이전하는 경우입니다. 의사 소견서와 치료 계획서가 필요합니다.
법원 경매, 파산 등 강제 처분의 경우에도 전매 제한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제가 상담한 박모 씨는 사업 자금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사업 실패로 경매 위기에 처했는데, 전매 제한 때문에 임의 매각도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다행히 채무 조정을 통해 해결했지만,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위반 시 제재 사항과 구제 방법
실거주 의무 위반 시 1차 적발 시 500만 원, 2차 1,000만 원, 3차 2,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누적 과태료가 3,000만 원을 초과하면 강제 매각 명령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10년간 공공분양 청약이 제한됩니다.
불법 전매의 경우 더욱 엄격한 처벌이 적용됩니다. 매도인과 매수인 모두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당 이득은 전액 환수되며, 매매계약은 무효 처리됩니다. 특히 조직적 불법 전매에 가담한 경우 가중 처벌됩니다.
위반 사실을 적발당했을 때는 즉시 소명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제출하세요.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조언한 이모 씨는 부모님 간병을 위해 일시적으로 비거주했다가 과태료를 부과받았는데, 병원 진료 기록과 간병 일지를 제출하여 과태료를 면제받았습니다.
실거주 의무 준수를 위한 실무 팁
실거주 의무를 준수하면서도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첫째, 주민등록은 반드시 해당 주택으로 이전하되, 우편물 수령 주소는 별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직장이 멀어 평일에는 직장 근처에 머무는 경우, 주말에는 반드시 귀가하여 실거주 흔적을 남기세요.
둘째, 공과금 자동이체를 설정하고 정상적인 사용량을 유지하세요.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이 1인 가구 평균 이상이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기본 가전제품은 작동시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이웃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세요. 실거주 점검 시 이웃 주민의 진술이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관리사무소와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주민 활동에 가끔 참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아는 최모 씨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실거주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창릉 신도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사전청약 당첨 후 포기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사전청약 당첨 후 본청약 단계에서 포기하는 경우, 당첨자 명단에서 삭제되며 향후 1년간 다른 공공분양 청약이 제한됩니다. 다만 정당한 사유(실직, 이혼, 질병 등)가 있는 경우 제한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될 수 있습니다. 포기 의사는 반드시 서면으로 제출해야 하며, 포기 후에는 번복이 불가능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본청약 때 분양가는 얼마나 오를까요?
본청약 시 분양가는 사전청약 대비 평균 5~1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축비 상승률, 물가상승률, 금리 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2024년 기준 건축비가 약 7% 상승했으므로, 이를 반영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다만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어 과도한 인상은 제한될 것입니다.
창릉 신도시 교통 인프라는 언제 완성되나요?
GTX-A 노선 창릉역은 2027년 개통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강남까지 20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집니다. 경의중앙선 창릉역도 2026년 완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또한 수색-창릉 간 도로, 제2자유로 연결 도로 등도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다만 대규모 인프라 사업의 특성상 1~2년 정도 지연될 가능성도 있으니 이를 감안하여 입주 시기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창릉 신도시 본청약은 수도권 내 집 마련의 마지막 기회로 불릴 만큼 중요한 분양입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본청약에 대비하여 자격 요건 유지, 서류 준비, 실거주 의무 숙지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특히 사전청약 당첨 이후 2~3년이라는 긴 대기 기간 동안 자격 요건이 변동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제가 10년 이상 신도시 분양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은, 성공적인 청약의 핵심은 '꾸준한 관심과 체계적인 준비'라는 점입니다. 본청약 공고가 나오기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는,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여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창릉 신도시가 여러분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온다"는 말처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창릉 신도시 본청약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